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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관광] 마산역과 NC 다이노스, 윈윈(Win-Win)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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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건엽 작성일18-07-31 21:58 조회4,4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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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역 로비에 설치되어있는 NC 다이노스 포토존 ⓒ김건엽

시외버스터미널과 함께 마산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는 마산역은 2014년부터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창원을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팀 NC 다이노스와의 협약을 통해 역 내부 로비와 철도직업센터에 포토존을 설치한 것이다. 4년 넘게 유지되고 있는 포토존에는 현재 김성욱, 나성범, 박민우, 박석민이 모델로 서 있다.

 

그리고 지난 12, 마산역과 NC 다이노스는 추가적인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 그리고 상호 홍보를 기본으로 하여 협력체계를 더욱 발전시키기로 했다. 기존의 포토존을 새 단장함과 동시에 역 내 철도직업센터에 NC 다이노스 체험관을 설치하기로 했다. 체험관에는 선수단의 용품과 사진을 배치했고, 공의 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스피드건 시설도 설치했다. 체험관은 마산역 여행센터(055-299-7786)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하지만 현재 체험관 쪽 공사가 진행 중이라 당분간은 이용이 어려울 듯하다.

 

마산역과 NC의 스포츠마케팅을 바라보며 서로 윈윈(win-win)하는 효과를 기대해봐도 좋을 것이다. 서울을 연고로 하고 있는 두산 베어스도 종합운동장 역내에 포토존을 설치하여 경기를 안보더라도 팬들이 추억을 쌓을 수 있게, 그리고 더 나아가 야구장까지 찾아오게 하는 효과를 노리고 있다. 일본프로야구(NPB)의 라쿠텐 골든이글스도 경기가 있는 날마다 야구 백화점을 주제로 하여 지역의 특산물을 팔거나 기념품 등을 판매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동시에 특색있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마산역과 NC가 함께한 시간은 길지 않지만 앞으로 이런 관계를 더더욱 발전시켜나감과 동시에 홍보를 극대화한다면 좋은 선례로 남을 것이다. 경제 활성화는 물론 관광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앞으로 이들이 펼치는 동행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작성자 : 김건엽(dkdldi2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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